사방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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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방의 날은 1960년에 대한민국에서 식목일 대신 공휴일로 지정된 날입니다. 매년 3월 15일로 정해졌으나, 1960년에는 3월 21일이 사방의 날이었습니다. 이 날은 흙, 모래, 자갈 등의 이동으로 발생하는 재해를 막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토목공사를 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.
하지만 사방의 날은 1961년에 폐지되어 단 1년만 기념되었고, 이후 식목일이 다시 공휴일로 부활했습니다. 2006년부터는 식목일이 다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지만, 여전히 4월 5일은 식목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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